잠깐이면 되니까 봐바.
금방 끝낼께
어짜피 축제 끝날 때까지 못 참잖아?
항상 너는 축제 중간에 섹스하고 싶다고 집에나 가자고 하잖아.
뭐라는거야. 자지 이렇게 세워두고.
어때?
붕대로 조여서 기분 좋아?
정말로 악취미라니까
붕대 말고는 아무것도 못입게 하고.
뛰어다닐때마다 붕대 풀려서 곤란한걸
아, 이거봐, 또 이렇게.
그럼 손으로 이렇게 모으면...
짜잔!
이쪽이 부드럽고 기분좋지?
스윽~하고
부드러워서 기분 좋지?
어쩐지 전혀 나올거 같지가 않네...
자지 움찔움찔 하면서 괴로워 하는데...
이렇게나 기분좋은데 왜 못 싸는 걸까나?
밖에서 하는건 처음이라 그래?
나도 조금 두근 거리고 있긴 하지만
어쩔수없네
들어왔다.
역시 빨리 싸려면 보지를 쓰는게 빠르지.
기분좋아...
아니, 별로 내가 참을 수 없어서 밖에서 하자고 한 건 아닌데...
이 자세, 너무 느껴져
보지가 이상해
아! 불꽃놀이가...!
축제가 벌써 시작된 것 같아.
사람들이 더 오기전에 빨리 하자.
요이미야의 보지 안에 가득 내주세요 주인님~
라고 막 그러고
더 해볼까?
요이미야의...
끈쩍하게 조이는 보지의 깊숙한곳에...
싸주세요~
자...잠깐!
갑자기 그렇게...!
아까 그게 좋았어?
아..그게..
요이미야의...
부끄러워서 못해...
빨리 싸줘.
자지. 보지. 안에. 싸줘!
퓨퓨 하고!
잠깐!
불꽃놀이가 끝나서 사람들이..!
잠깐. 쉿!
이러다 들키겠어.
갑자기 사람이 많아져서...
어쩌지...
아직도 계속 할 생각이야?
으읏...쌀꺼면 안에다 싸야되
밖이라서 치울수도 없단 말이야.
조...조용히 해야되는데
이거...
소리를 참을수가 없어.
이러다 진짜 들키면..
밖에서 하는거
생각보다 더 흥분되...
두근두근해서...
나 변태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