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아하아) "후아, 드디어 잡았다, 이정도로 만신창이로 싸워본 건 오랜만이구만" "... 대충 보상이 될만한 것만 챙겨서 마을로 돌아갈까" "무엇보다도 벌써 며칠동안 해결하지 않아서 더 참으면 곤란하다고~" 2- 슬라임이 습격해서 휘감는 효과음류 크악?! 이, 이건 마물놈에게 기생하고있던 슬라임인가 으윽 안그래도 체력을 다써버린데다 끈적이고 미끌거려서 저항할수가 없어..!! "젠장...기분나빠 이런녀석!! 3- (치이익)- "?! 뭐, 뭐하는거야 이 개자식이!" 속바지만 녹았어...?!안그래도 만신창이인데 더 수치스러운 모습이 됐잖아..! 4- "큭, 이 역겨운 촉수때문에...!" 이 민감한 상황과 묘한 냄새도 그렇고 이런 끈적한 것에 묶여서 어쩔수가 없다고..! 어떻게든 무기를 꺼내서 벗어나야되는데 잔뜩 팔다리에 감기고 끈적여서 힘이빠져... 5- "뭐..뭐하는거야....!!" 자 잠깐, 아니지 아무리 촉수라고 하더라도...나는 남자잖아?" 이거 누가봐도 [자손번식]을 위한 촉수 잖아...!" 게다가 저 형태는 둘째치고, 안에 든 저거 알...같은데 저런걸 안에 넣으려고 하는거야? 드 들어온다....! 6- 우웃?! (꾸직---)(꿀럭꿀럭) 아팟!!!!!! 그런데 뭐야 이느낌... 기분 좋으면 안되는데, 미끈하고 두툼한 촉수자지가 안쪽에 꽉 들어차서.... 게다가 정신차릴 수 없을 정도로 유두랑 촉수가 부비고 있어... 정신을 차려야하는데..쾌감이 너무 강하다고...! 7- "웃 우그읏❤" "큽 ❤" (움찔움찔) 굉장해...자지속까지 촉수가 들어가서 꿈틀대고 있어... 하찮은 슬라임같은 마물에게 점액투성이로 범해지고 있다니... 뒷구멍도 목구멍도 요도까지 모두 촉수로 강간 당해서 머리 속이 하얗게 돼서 아무 생각도 안나.. 촉수에서 뭔가 잔뜩 요동치고 있어.. 앗❤ 안돼, 안쪽에 사정만큼은, 사정만큼은 안되는데...❤ 동시에 싼다..! 8- "읍❤" "우웁❤" ❤❤ 앗 싼다....!❤ 뒷구멍으로 알에 건강한 정액까지 잔뜩 밀려들어온다앗❤ 앞뒤 구멍에 유두까지 잔뜩 자극당해서 쾌감이 멈추지 않아...❤ 9- "읏, 웅❤" "우우욱❤" "❤" (움찔움찔) 이거...기분 좋아..❤사정 멈췄는데도 잔뜩 밀려온 알들 정액과 엉켜서 꿈틀거려...❤ 분명 나는 마물과 싸워서 이겼을텐데...암컷처럼 뱃속에서 잔뜩 품어서.. 도망쳐야 하는데.. 이대로 조금만 더 기분좋아지고 싶은건 어째서...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10- "나온다, 나온다❤" "아읏❤" "❤" 또...또 나온다앗... 이렇게 꼴사납게 또 가버려...! 나 엄청나게 강한 용병인데도, 슬라임의 알 낳고있어...❤ 그렇지만 온 몸 범해지는 거 기분 너무 좋아서...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아 여기에서 조금 더 머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