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중에만 할 수 있는 시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위장?
전투?
파괴?
공작?
고민해봐도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답이
밤시중이라니
말해주셨으면
이 정도는 샬레에서도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만...
아
그땐 낮이니 밤시중이 아닌거군요
이해했습니다
아스마 토키
최강의 메이드
아니
지금은 최고의 에이전트로서
최선을 다해 명령을 수행하겠습니다
피스피스
뱃속에서 움직이는게 신기한 감각이네요
암기나 작은 중요물품을 은밀하게 운반하기 위해
여성기에 넣는 경우가 있다곤 들어봤습니다만
그것도
이런 기분일까요?
아니다?
아아...
애정의 유무차이가 있다고...
확실히
가슴이 죄여오는듯 하면서도
나쁜 기분은 아닙니다
아직
이물감이 익숙해지진 않았지만요
긴장이 풀릴때까진
천천히 한다니
저는 긴장따위 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에이전트이기에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행위로군요
의도치 않은 소리가
계속 나옵니다
많이 내는게
더 우수한건가요?
그렇다면
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서서 뒤로 말입니까?
2인이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때는
얼굴을 보는걸 작법으로 배웠습니다만
밤시중때는
몸매를 잘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입니까?
알겠습니다
이 바니걸이 잘 어울리는 저의 엉덩이를 보고 싶으시다면 선처하겠습니다
선처하겠습니다
뒤로 하니
더 커지신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젖었나요?
새삼 말하시니
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어떻게 움직일지
바로 예측이 가지 않네요
그 덕에, 좀 더....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깊습니다♥
격하게
움직이시니
예상보다도 강한 자극이라
서서 버티기 힘듭니다.
어떠신가요?
제 음부는?
음부가 아니라
보지라고 말하라구요?
그리고
남성기가 아니라